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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0일까지 제2차 정기 과거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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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부터 10일까지 예조와 병조 게시판에서 제2차 대과 과거가 시행된다. 문과에서 최대 33인, 무과에서 최대 28인을 선발할 예정으로 있는 이번 과거의 결과는 9월 15일에 나올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 게시판에 공고되어 있으며, 시험 감독관 겸 채점관으로는 예조에서 3명의 관리가, 병조에서 2명의 관리가 어명으로 임명되었다.
월초에 각종 검색 사이트에 등록이 이어지면서 하루에 수백 명의 백성들이 본국을 방문, 그 어느 때보다 과거 응시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거는 지난 1차 과거와는 달리 전원을 급제시키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 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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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서원에 편액 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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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 세상에
알려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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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부 주부 박혁거세의 상소에 의해 한성부 관내 소재 서당에 대해 청암서원(淸岩書院)이라는 주상 전하의 친필 편액(간판)이 하사되었다. 전하의 면학교서에 의해 전국에 세워진 여러 서당 가운데 최초로 편액을 받고 서원으로 승격된 청암서원에서 많은 인재들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 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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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한겨레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니 리포터(hani.co.kr)에 본조(本朝)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9월 1일에 게재된 이 기사는 3일 현재에도 실려 있으며, 본국이 본격적으로 실세계 세상에 소개된 최초 기념이 되었다. - 승정원
[참고] 기사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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