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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적인 포상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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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 8월에는 여러 분야에 대하여 그 활동이 우수한 사람들을 선정하여 일제히 포상이 이루어 졌다 분야별 포상자는 아래 첨부된 링크와 같으며, 각 포상자들에게는 평점가산이나, 포상에 따른 은사금이 지급되어 그 공적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일이 많이 지났지만 포상 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 링크에 있는 관직이 현재 관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포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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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조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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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관 담당 구역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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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장례원판결사에 임상유가 임명되면서 오랫동안 닫혀있었던 형조가 개청하였다.
신임 판결사 임상유는 616년 6월 16일에 형조좌랑 근무 경력이 있었고 본조 재판소 제도 도입에 많은 일을 하였다. 그런 임상유가 꼭 2년만에 형조로 돌아왔다. 정식으로 형조가 개청되었으니 앞으로의 형조 활동이 기대된다. |
지난 7월 24일 병조에서 제30차 대과 무과 시행 결과에 대한 계목을 올렸다. 계목에서 전하께서는 경기검률 차송에 즈음하여 지방관의 담당 구역을 개편에 대한 비답을 하셨다. 이에 병조에서는 강원도와 충청도는 한 지방관이 맡게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두고 경기도와 황해도를 묶고 토관이 있는 평안도와 함경도를 묶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또 이조에서는 경기도와 충청도를 묶고, 평안도와 황해도 및 함경도와 강원도를 묶는게 좋다고 하였다. 의정부에서는 대체로 이조에 의견에 동의하였고 전하께서는 의정부와 이조의 의견을 받아들이시어 그대로 행하라 명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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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 |
8월 18일자 이조 정안 표준화 방침 요약
- 인물 정보에는 이름, 본관, 생년을 기재한다. 한자(漢字)를 기재하며, 생년에 월일(月日)은 적지 않는다.
- 인사 기록에는 임명, 겸직, 승진, 면직, 사직, 파직 등 관직 진출 이후의 인사 변동 내역을 차례대로 기재한다. '구분'에 출사, 임명, 겸직, 승진, 사직, 파직 등의 분류를, '내역'에 세부 내용을 적는다. '괄호' 안에는 참고 사항을 대략 기술한다.
- 경력 기록에는 소과, 대과, 별시 등의 합격, 상벌(포상 및 징계), 평정(인사평정 평점) 등 관직 활동과 관련된 경력을 기재한다. 입격이나 급제시에는 등위를 기재하며, 평정 기재시에는 평정기간 등을 기재하지 않는다. (누적 평점은 관원 개인의 판단에 따라 기재해도 무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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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령] |
618.8.01 ~ 618.8.29 기간 중 사령 내역
* 문관
4일
- 윤선거 (중직대부)
- 이벽 (통선랑, 1계 가계)
- 정태수 (무공랑, 1계 가계)
5일
- 김관 (승의랑, 1계 가계)
7일
- 이준(충경공, 증시)
18일
- 김관 (봉훈랑, 1계 가계)
21일
- 박현철 (중직대부)
25일
- 이익수 (승의랑 호조좌랑)
27일
- 박연 (통훈대부 선공감정)
- 윤선거 (중직대부 행예조정랑)
- 이벽 (통덕랑 행함경도도사, 1계 가계)
- 이희철 (봉직랑, 1계 가계)
* 무관
1일
- 박지운 (과의교위 행병조정랑 겸선전관)
- 하동구 (충의교위 행군기시참봉)
- 한호 (통사랑 행경기도검률)
- 이상수 (효력부위 행수어청초관)
- 민진후 (여절교위 권지군기시직장)
- 이경환 (효력부위 권지군기시참봉)
5일
- 박지운 (선략장군)
- 이상수 (수의부위)
14일
- 황희 (수의부의 권지군기시부봉사)
15일
- 서양갑 (가정대부 동지중추부사)
17일
- 강동엽 (선략장군)
24일
- 장지용 (창신교위)
- 성삼문 (적순부위)
- 한호 (계공랑)
26일
- 서양갑 (가정대부 사헌부대사헌)
- 윤호 ( 통훈대부 행의정부사인)
- 김진 (조산대부 한성부서윤)
- 이운 (통선랑 행승정원주서)
- 하동구 (충의교위 행군기시봉사)
- 성삼문 (적순부위 행군기시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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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