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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찬
[淸曙] 문안인사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조카 모두 건강하신지요? 저는 미국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요즘은 주변을 조금은 둘러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가을에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고 시험을 통과하면 내년쯤에 한국에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형님께서는 요즘 어떠신지요? 긴글을 올리지 못하고 짧게 인사를 드린 못난 아우 다음에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624.4.21 막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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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曙
한유찬(韓儒燦)
하늘은 묻는거야 인간이 다스릴수 있냐고 인간을 믿을수있냐고 
http://www.1392.org/bbs?moim1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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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7904fb41ae.gif "[1]")
박현철 624('15)-04-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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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유찬아우~! 이제 미국 생활에 완전 적응한 모양이군.. ㅋㅋ 곧 현지인 소리 듣는거 아니야? 자네가 신경써준 덕분에 우리 가족은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다네... 아들 녀석은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고 새로운 생활에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 ㅎㅎ 어디에 있든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다음에 만날날을 손꼽아 기대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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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