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현철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4월 3일 (화) 02:41  [축시(丑時):사경(四更)]
ㆍ문서분류 죽서로
ㆍ추천: 0  ㆍ열람: 79      
봄
2018. 무술년의 새 태양이 떠오른지 엇그제 같은데

시간은 벌써 3월을 지나 4월에 접어들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가 느끼려는 순간

여름이 코앞까지 다가온 듯 많이 더운 날씨다.

이렇듯 세월은 덧없이 흐르고 있건만 이곳의 시간은 여전이 그때인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는 모습~



언제쯤 나의 형제들을 볼 수 있을까...?




627.4.3 죽서루에서

사진
덕적(德積), 율선 박현철(朴絃喆)
있는 힘껏 뛰어보자!
자택 죽서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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