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3월 29일 (수) 00:46  [자시(子時):삼경(三更)] ㆍ문서분류 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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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허탈함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해가 동물뼈라는 소식에 그동안 미수습자 유족들간의 오열을 허탈함으로 만들었네요. 저 또한 개인적으로 선실내부에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봤는데, 정말 아쉽고, 슬픕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유해가 유실되었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데....... 정말 지키지 못했을까요? 아니면 지킬 수 있었지만 지키지 못했을까요?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13:993

정도전 626('17)-03-29 08:22	1000일 넘게 기다렸는데... 미수습자 추정 유골이 발견되었다 해서 정말 기뻐했는데... 과연 1000일 넘는 시간 동안 준비만을 했을까요? 박근혜 눈치만 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최준 세월호 당시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5시간만에 정정보도를 한다는 것이 동물뼈라니........ 너무 허술한 정부네요. 03/29 09:19

이예훈 626('17)-03-29 22:57	준비도 제대로 안했겠죠.. 제대로 했다면 인양 경험 미숙한 업체를 단지 "싸다"는 이유로 선정했겠습니까.. 뭐든 미숙한 정부에 전문가는 어디로 갔는지 참 의문이네요.. 정부에 전문가가 없이 미숙한 사람들만 모이다니.. 최준 정말 미숙한 집단이죠. 한심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욕을 해도 그 욕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03/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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