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3(2014)년 10월 28일 (화) 00:43  [자시(子時):삼경(三更)] ㆍ문서분류 매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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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어의없는 일 근래 아조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물론 민국에서의 일들이 바빠 제대로 활동을 못했던 제 불찰이지요. 하지만 오늘 정말 어의없는 일이 있어서 말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전에 제가 유신회사에서 황소를 구매했는데 오늘보니 주인장께서 이미 고인이 되셨고 회사는 문을 닫았네요. 당최 이런 일이 발생하면 황소 값은 어떻게 되돌려 받을 길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주인장 또한 개인적인 일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미리 이야기를 주어서 조치를 취해줬으면 개인적으로 악감정은 없었을텐데 지금 악감정 +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군요.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13:401

정병욱 623('14)-10-28 17:00	이래서 아조에서도 마찬가지로 신용을 지켜야 함을 일러주는 셈이라니까.. 아조에 과학회를 설립한 것도 이와 일맥상통하지.. 그러면 애초에 일을 벌리지 말든지.. 책임감도 없으면서..

조병찬 623('14)-10-28 20:08	아무리 초등학생이라지만 같은 나이인 우리 도전이랑은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 안쓰럽네요,,,,

장지용 623('14)-10-28 20:10	이럴때는 '어이없는' 이 맞음. 맞춤법 주의!!

정도전 623('14)-10-29 20:12	전부터 느끼던 거지만 친구라도 정말 너무하네요. 정도전 글구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탈퇴하자마자 바로 재가입한 이유가 재판 때문이라고 하네요... 10/29 20:15

홍봉한 623('14)-10-30 22:23	황당하셨겠습니다.. ㅎㅎ

 

광역단체 : 모임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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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9	사당	[집사] 재우제(再虞祭) [6]+3		정도전		626.01.29-16:49	334
	958	낙원	용화연가 재정에 대해- 前 가원분도 확인바랍니다. [2]		홍봉한		626.04.09-13:53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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