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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愚巖] <빈소> 故 은장재 조병찬
용화연가의 막내 조병찬 아우(617년 10월 29일 - 626년 1월 25일)가 오늘 오전 11시 19분 경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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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moim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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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5.gif "[1]")
최준 626('17)-0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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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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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626('17)-01-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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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어찌하여 가셨습니까. 이리 허무하게, 조금의 귀띔도 없이 가시면 남은 사람들은 어찌합니까.. 이 아우가 가시는 모습을 보았으니 더욱더 슬픕니다. 주막에서 이야기하던 때가 그리우면 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까... 비통합니다. 아픕니다. 3년간 함께했던 시간. 참 행복했습니다. 아직도 그때가 눈에 선한데.. 영혼이 있다면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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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626('17)-01-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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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찬님께서 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찾아왔습니다. 민국에서는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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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하 626('17)-01-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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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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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ata/board/member/img/1/i_eb9a2c9a54.gif "[5]")
정도전 626('17)-01-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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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잣밥] 술 세 잔, 갱과 메 세 그릇, 짚신 세 켤레, 엽전 세 냥을 내놓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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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626('17)-01-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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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례] 초혼을 행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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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h9.gif "[7]")
장지용 626('17)-01-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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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에서 노동일 열나게 하다가 갑작스레 비보를 접하니 이 하늘도 야속합니다. 잘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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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 626('17)-01-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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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 이게 무슨 비보인지..... 잘 가시게.... 앞으로 민국에서 좋은 일만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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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욱 626('17)-01-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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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흡ᆢ 갑작스런 비보를 들으니 가슴아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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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626('17)-01-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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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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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6('17)-01-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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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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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4.gif "[12]")
이운 626('17)-0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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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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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13]](./data/board/member/img/1/i_6544396b19.gif "[13]")
홍봉한 626('17)-0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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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랐습니다. 아우님의 하시는 일, 민국에서 모두 잘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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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 626('17)-0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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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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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균 626('17)-02-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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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찬이가 떠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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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욱
조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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