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준
작성일 개국626(2017)년 4월 4일 (화) 20:38  [술시(戌時):초경(初更)]
문서분류 적화당
ㆍ추천: 0  ㆍ열람: 244      
[愚巖] 개나리
요새 바쁘게 시간을 보내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개나리가 너무나 활짝 펴있는 것을 보고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예전에는 개나리가 피는지 진달래가 피는지 모르게 시간에 쫓기듯이 하루 하루를 보냈는데 오늘 만큼 시간이 조금이나마 더디게 갔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한심하게 살았던 것 같아 스스로 반성하는 날 이었다고 생각됐습니다.

오늘 하루 개나리가 뭐라고 이렇게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

캐릭터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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