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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손
[세주] 추석맞이 덕담
우리 가족 모두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한 마디 남깁니다. 사는게 그렇답니다. 내가 한 잘못이나 다른 사람이 한 잘못이나, 전부 내 탓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는 게 편할 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내 탓이 네 탓이 되는 게 아니고, 네 탓이 내 탓이 되는 게 아니니 내 마음 하나만 곧은 길로 가고 있다면 작은 일에 괘념하지 말고 기운내서 사는 게 좋습디다. 괜한 소리가 아닌가 싶긴 한데..ㅎㅎ 아무튼지간에 앞으로도 즐거운 추석 연휴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세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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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
이벽손(李癖孫)
월월! 아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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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이운 625('16)-09-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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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님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세주님도 풍족한 추석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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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625('16)-09-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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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은 말씀이라 그냥 지나치고는 못 배기겠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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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
정예림
정예림
하유
김승민
정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