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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故 淡齋 임랑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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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moim11: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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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4.gif "[1]")
서성일 621('12)-08-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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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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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h9.gif "[2]")
이혜 621('12)-08-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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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문중을 대표해서 가주인 이혜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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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
강해 621('12)-08-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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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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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
김시습 621('12)-08-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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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밝은 덕과 님의 참한 마음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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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민 621('12)-08-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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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고 허탈합니다. 제가 본조에 복귀하여 그나마 뜻을 나누고 정을 붙였던 이께서 이리 가시니 마치 제가 죄를 짊어진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고 아립니다. 부디 민국에서의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기를 기원하며 가시는 길에 동무도 해드리지 못해 상엿소리나 올리고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자가자 어서 가자 북망산천 찾아가자/ 오호옹 오호옹 오호에야 오호옹/ 이래 갈줄 내몰랐다 언제 다시 만나볼꼬/ 오호옹 오호옹 오호에야/ 북망산천 머다더니 내집 앞이 북망일세/ 오호옹 오호옹 오호에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오실 날을 일러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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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3.gif "[6]")
박무열 621('12)-08-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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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scat In 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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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621('12)-08-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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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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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 621('12)-08-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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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은 제천이라지만... 너무 허망합니다. 그저 민국에서는 일이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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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ata/board/member/img/1/i_dbaf138d3f.gif "[9]")
라우주 621('12)-08-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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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누름가문을 대표하여 조문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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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송 621('12)-08-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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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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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욱 621('12)-08-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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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부고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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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data/board/member/img/1/i_388d053013.gif "[12]")
이동엽 621('12)-08-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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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았던 지인 분들 한명씩 가시더니.. 또 한분이... 아.. 허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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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data/board/member/img/1/i_e396fea4e6.gif "[13]")
오덕성 621('12)-08-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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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담재님의 열성을 보며 스스로가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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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data/board/member/img/1/i_879c27f040.gif "[14]")
강건 621('12)-08-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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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실연(失年)과 실연(失緣)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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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data/board/member/img/1/i_7904fb41ae.gif "[15]")
박현철 621('12)-08-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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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떠나실거면서 어찌 그리 많은 정과 흔적을 남기셨소~~.... 이 슬픔을 어찌 감당하라고!!! 아~ 원망스럽고 원망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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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data/board/member/img/1/i_08384786a9.gif "[16]")
손오공 621('12)-08-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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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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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상 621('12)-08-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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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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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621('12)-08-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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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와 담재님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었는 데 이렇게 가시다니 그저 허탈할 뿐입니다. 다시 환생하시어 아조에서 담재님의 모습을 뵐 수 있길 그저 기원할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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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 621('12)-08-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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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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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621('12)-08-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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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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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 621('12)-08-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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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픈 일이 벌어졌네요.. 본조를 지키는 분들이 한명씩 떠나실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떠나신 분들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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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구 621('12)-08-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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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 활발히 활동하시던 분께서 어찌 이리 허망하게 아조를 떠나셨는지요... 훗날 다시 꼭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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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 621('12)-08-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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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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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621('12)-08-3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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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이제서야 알게 되는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유일한 박문독서회의 회원이시기도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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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찬 621('12)-08-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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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간 많은 추억들 중에서 좋은 추억만 안고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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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갑 621('12)-09-0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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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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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 621('12)-09-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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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찌 이럴 수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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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data/board/member/img/1/i_202afda8b5.gif "[28]")
조민 621('12)-10-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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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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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
정예림
김병호
이원익
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