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주관은 죽돌세가의 중심 건물으로, 세주의 개인 공간인 '세주실', 신입 가족이 생길 경우 임시로 머물 수 있는 '정착지원실', 가족 회의 등을 진행하는 '회의당'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주별관을 티스토리에 런칭하였으니, 궁금하신 분은 놀러 오셔도 좋습니다. |
효천당은 세주관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광휘 민진후가 살고 있다 효천당 뒤에는 작은 샘이 있는데 이를 마시면 개그성이 하늘을 찌른다는 전설이 있다. 본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효천당 9와 4분의 3번째 기둥에 광휘의 비고(秘庫)가 있다는 사실 |
여사재는 세주관 왼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집 자체가 아주 오래된 고옥입니다. 경상도 어느 남인 집안의 옛 종가와 정자가 버려져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팔공산 근처의 죽돌세가 세거지로 옮겨와 반짝반짝 쓸고 닦아 이제는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팔공산 계곡이 바로 옆을 지나고 있어 집안 담벼락으로 한줄기의 물이 흘러 작은 돌다리도 있고, 물을 끌어들여 연못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조의 작은 벼슬의 하고 있는 김민승의 이상적인 안식처입니다. 현판은 명필 천어님의 글씨 입니다. |
소시당은 서고 오른쪽에 있으며 가짱 이운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소시당에는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으로 간단히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차를 마시고 싶은 분은 언제든 소시당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
[공지] <공지> 죽돌세가 소개
[淡齋] 죽돌세가 소개 (621.06.26) 
임랑 
정예림 
김병호 
이원익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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