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銳刀] 할 일
집에서도 pc방에서도 확실히 할 일이 없습니다. 그냥 친구들과 운동장이나 근처 공원에서 농구나 축구를 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1~2시간만 해도 전신에 힘이 쫙~~ 빠지는 관계로 오랫동안 즐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또한 체육복과 땀복을 따로 챙겨가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몸에서 나는 땀냄새...... (사실 땀남새는 자기가 가장 잘 느끼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말이죠) 그래서 결론은 pc방.....
오늘 4시간 정도 정액을 끊어 즐겁게 카오스를 하고(즉 돈을 내고) 남은 4시간 동안 알바하는 교회 형의 자비로 무료로 컴퓨터를 했는데 그동안(무료로한 4시간 동안) 한 것이라고는 고작 '천하무적야구단' 알바형이 어둠의 경로로 다운 받아 놓은 것 보기 + R2비트 2~3판 하기 + 대항해시대 다운로드 및 초반 플레이 설명 관련 퀘스트 몇개. 이거 밖에 없습니다. 참....... 은근히 시간이 아깝더군요.
예전에 했을 때는 그리도 재미있던 대항해시대도 다운로드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살짝 짜증나고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게임을 하면서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재미도 덜하고........ 결론은 할 일이 없다는 것 입니다. 집에서는 아애 게임의 ㄱ도 힘들고 (고작해야 스타나 워크 ㅠ.ㅠ) 남은 거라고는 만화책과 인터넷 뿐인데..... 이것도 질리네요, 쩝
개국618년 12월 01일
천의명가 銳刀 강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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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도(銳刀)
강동엽(姜東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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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밤의 꿈 (靑夜之夢) |
 자택 청야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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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be0854dc14.gif "[1]")
오도영 
강동엽
박대인
윤소소
강해
윤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