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銳刀] 휴일
휴일이에요. 어제는 토요일,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말이 휴일이지 내일부터 기말고사가 시작하는 저는 긴장되서 죽을 것 같네요.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공부 좀 오랜만에 해보려고 책을 딱!! 펼치니......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왜 아직도 이리 공부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걸까요? 죽을 것 같네요. 공부가 된 부분 보다 되지 않은 부분이 더 많으니 이거야 원........ 공부를 시작할 엄두도 않 나네요.
뭐, 그래도 휴일은 휴일인데 놀기는 놀아야겠지요. 오늘 교회 갔다 학교 가서 잠시 공부 좀 하고 pc방에 가서 여지없이 게임을 할 생각 입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즐기며 살아야지요. 웃으며, 즐겁게 살아야지 마냥 힘들게 공부만 하고 일만 하면 그게 뭡니까. 뭐...... 저는 지나치게 노는게 문제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그 일 속에서 보람이 느껴진다면 실상 그게 최고죠.)
좌우지간 휴일인데 다들 좀 쉬고 즐기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개국618년 07월 05일
천의명가 시험앞둔 銳刀 강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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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도(銳刀)
강동엽(姜東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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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밤의 꿈 (靑夜之夢) |
 자택 청야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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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5.gif "[1]")
김관 
강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