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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두/두령]<공지> 연고지를 정하래요~~~
바야흐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도 서서히 풀리는듯 하고, 이제 파란 싹이 돋아나는 화창한 봄날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네요.^^ 아마 길두원 여러분께 전체메일이 갔겠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공조에서 길두의 존폐여부를 심사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연고지를 정하여 알려 달라 하더군요. 존폐여부 심사에 대한 문서야 제가 작성하여 올렸지만, 연고지를 정하는 문제는 제가 단독으로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길두원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자 전체 메일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이글에 대한 답변글의 형식으로 연고지로 하였으면 하는 곳과 그 이유를 남겨주세요. 길두의 성격과 상통하면서 타당한 이유를 갖고 있는 곳을 연고지로 하겠습니다. 시간이 넉넉치 못한 관계로, 의견은 2일 24시까지만 받겠으며, 그 때까지 올라온 의견을 토대로 제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고 공조에 통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의견 많이 부탁합니다. 개국 610년 3월 1일 두령 유병호 추신) 오늘은 우리 선현들의 의기가 하늘을 찔렀던 삼일절입니다.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황의선 ( ) 03/02[06:38] 연고지는 황해가 낫지않겠어요?  조아라 () 03/02[21:36] 저도 황해가 낫다거 생각하눈데.. |
http://www.1392.org/bbs?moim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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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