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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시작할때부터 너무 바쁘신데 이런 일까지 맡아 하시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쉽게도 결과가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형님 힘내시고 뭐 저도 힘내고 다들 힘내야죠 ㅎㅎ 나중에 사정이 조금 나아졌을때 또 좋을 기회가 있겠지요~ 그럼 이만 줄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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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5.gif "[1]")
김관 623('14)-04-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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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을 걱정해 주다니 고맙구나. 어찌보면 처음부터 나에겐 벅찬 소임이었다. 뭐 감투나 당상가자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니니 아쉬울 껀 없지만, 맡겨진 소임을 이루고 나오지 못한게 걸릴 뿐이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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