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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랑]
우리 가원들 모두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했는지 모르겠네!! 어제가 새해같은데 이렇게 허겁지겁 또 10일이 흘러버린게.. 이러다 올해도 순식간에 다 지나가버리는게 아닌지;; 나이를 또 한살 먹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은.. 조금 어릴때, 물론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조금 어릴때는 1~2년전이 무척 아련하게 느껴졌는데 말이지.. 지금은 뭐 10년전 정도는 지나야 아련하게 느껴지네.. 근데, 요즘 배구가 잼있어!! ㅎ 나이 먹어서 그래.. 나이 먹어서 그래... 나이 먹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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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情郞 / 敬和齋
임상유(林常愉)
내일이면 다 잘 될겁니다. 
http://www.1392.org/bbs?moim1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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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5.gif "[1]")
김관 625('16)-0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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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아련한 옛 생각이 나는 요즈음..응답하라 때문일까?... 나이 먹어서 그래... 나이 먹어서 그래... 그래도 힘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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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유 
임상유
천어
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