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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막내 집 좀 비우겠습니다.
국가가 저를 부르니 이 한몸바쳐 잠시나마 나라를 지키고 오겠습니다 ㅎ 근데... 아놔.... 이 불길한 느낌은 뭐지... 오늘은 밤에 잠도 안올것 같습니다 요즘 동원은 빡세다는데... ㅠㅠ 옆엔 내일입을 군복 모자 고무링 군번줄까지 가지런히 정렬되있습니다... 아무튼 나라지키러 집 좀 비울테니 그리들 아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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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송
박찬(朴燦)
세상사 해보기 전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http://www.1392.org/bbs?moim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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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5.gif "[1]")
김관 623('14)-04-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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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원..ㅋㅋ 형은 얼마전 민방위 갔다왔다. 이젠 군복두 입을 일이 없다능.. 나이만 먹어가는구나..ㅠㅠ 동원 때가 좋은거야~^^ 몸 조심해서 다녀오거라.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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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eb9a2c9a54.gif "[2]")
정도전 623('14)-04-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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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가시는군요. 어떤 분들에게는 설렐 수 있겠지만 전 군대 안 가는게 꿈이라서.... 2년 정도 접속이 거의 불가능하시겠네요. 박찬 님을 다시 볼 그날을 기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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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se4.gif "[3]")
이운 623('14)-04-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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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잘 다녀오세요 전 내년에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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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9.gif "[4]")
김일식 623('14)-05-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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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님!, 동원은 다녀 오셨겠어요,,,3박4일 추억 잘 만드셨는지요?. 이제 사조에 올 투신 하셔서 과거에 힘쓰시는게 옳은 줄 아뢰오,,,ㅎㅎ 반갑습니다. 경산도 대구부 김일식 인사 드려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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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김관
오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