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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피곤하지만 행복한 피곤이죠 이리저리 놀러댕기느라~ 이렇게 열심히 놀면 나중에 힘들어서 신병교육 어떻게 받을거냐는 어머니의 걱정은 뒤로한채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며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하루도 집구석에 앉아있지 못하네요 실로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살맛이 나는거 같다는걸 느끼고 다닙니다 내일은 스타크레프트 경기보러 휴가나온 형볼겸 서울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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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1]")
임상유 620('11)-05-0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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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않은 시간 보람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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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 : 모임 공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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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송
박찬(朴燦)
세상사 해보기 전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