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찬 ㆍ작성일 개국620(2011)년 4월 20일 (수) 14:57  [미시(未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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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 흠흠 드디어 나왔군뇨 벌써 6개월째 군대간다는 소리만하고 언제가는지는 안나왔는데 오늘 나왔습니다 5월16일 흠흠...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 그럼 슬슬 전 이곳에서 저의 일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둬야할것 같습니다 경송 박찬(朴燦) 세상사 해보기 전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자택 충청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10:1159

정정균 620('11)-04-20 15:33	헐, 진짜 얼마 안 남으셨네요... 정리해야 할 일들 정리하시면서, 그동안 못 가봤던 곳 있으면 몇 군데 가보시고, 못 먹은 음식도 있으면 잡수세요.

윤소소 620('11)-04-20 15:43	생각보다 빠르다... 엉엉엉 ㅠ_ㅠ

이태영 620('11)-04-20 16:33	현역병으로 입대를 하시니, 아무래도 더 긴장되시리라 생각해보네요. 공익이였지만 훈련병 시절을 생각해보면...아 이래서 군에 갔다와야 사람이 된다는 말을 하는구나라는 걸 실감하게 됬죠. (그래도 다시 갔다오라는 사람이 있다면 멱살잽이부터^^) 암튼, 진짜 남자가 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찬님께서 건강하게 잘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 (아이유 사진보시면서 기분좀 푸세요 >>>>)

임랑 620('11)-04-21 00:32	가기전에 한번 뵈어요 ㅠ_ㅠㅠㅠㅠㅠㅠ 박찬 명계인과 함께?? ㅋ 04/21 08:53

임상유 620('11)-04-22 00:15	몸 건강히 잘 다녀와~

 

광역단체 : 모임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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