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관 ㆍ작성일 개국621(2012)년 3월 17일 (토) 21:35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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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썰렁한 집 집안이 썰렁하네~ 우리가문이 생긴 이래로 모든 가족들이 많이 힘든 것 같아 내 마음 역시 무겁기 그지 없다. 그러나 이 순간이 마냥 나쁘지 많은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이 모든 것도 동전의 양면. 더 좋은 일들이 있기 위해 겪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을 견디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모두모두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럴수록 조금 더 뒤를 돌아보며 쉬어갈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만들어보기를 바란다. 진짜 조만간 오프가 필요할 시기로 보이네~ 다들 환절기에 건강들 조심하길 바라고~오늘도 역시 언제 올지 모를 가족들을 위해 청소를 깨끗이 하고 간다~^^ 먼지털고, 광내고 가는 가주가~ 의선(義先) 김관(金管) 見利思義 見危授命 자택 충의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10:1237

임상유 621('12)-03-18 11:10	오프하자~ 1년은 된거 같은데 말나온지..-_-; ㅋㅋ

박찬 621('12)-03-23 18:02	썰렁하다는 말이 맞네요 자주자주 와서 글도 쓰고해야하는데 사지방이 영 시원찮아서 ;;;;

 

광역단체 : 모임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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