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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목련
모두들 따스한 봄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제가있는곳은 벚꽃은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일본의 국목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아쉬운대로 목련을 보면서 봄을 느끼고 있습니다 목련을 처음본게 고등학교인데 그때 어찌나 아름답고 멋지던지... 특히 떨어질때 빙글빙글 돌아가며 떨어지는 꽃잎을보고 한동안 넋을 놓고있었던 기억이납니다 ㅎㅎ 벚꽃도 그렇고 목련도그렇고 꽃이 질때 정말 멋있는거같아요 그래서 꽃처럼 자기가 떠나야할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이 멋있는걸까요?? 응? 이건뭐지? 이야기가 옆으로 샌것 같네요~ 지금 노래도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을 들으면서 글을 적고있습니다 아 목련에 노래에 따스한 봄날씨까지 완전 감수성 폭발입니다 ㅎㅎ 며칠전 별로 안좋은일 있었는데 빨리 잊어야겠습니다 자주 마주칠사람이니 마음에담아둘수록 저만 불편해지고 또 이런거가지고 계속 끌면 남자답지 못한(?)행동 같습니다 ㅎㅎ 그럼 가족여러분도 계절의 여왕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p.s - 조만간 외박나가서 벚꽃 좀 구경해야겠습니다 봄인데 벚꽃안보고 지나가는건 좀 아쉽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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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송
박찬(朴燦)
세상사 해보기 전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http://www.1392.org/bbs?moim1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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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a3ee7639d8.gif "[1]")
김시습 621('12)-04-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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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사그라 드는 꽃이라서 사쿠라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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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임상유
오도영
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