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관 ㆍ작성일 개국621(2012)년 11월 23일 (금) 15:56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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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월동준비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다들 바쁘게 살고 있어서인지 찬이 말대로 우리집이 많이 썰렁하구나.. 이렇게 된 데에는 내 책임이 가장크다. 가주라는 사람이 말이지..동생들 보기가 참..ㅠㅠ 그래도 우리가 본조의 '명가'가 아니냐..지금은 비록 각자의 사정으로 접속들을 잘 못하지만, 다시금 활발해지는 명가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제 찬이도 제대하고..(그럼 다음엔...누구?..ㅎㅎ) 집안 월동준비해놓고 간다. 인기척이 없는 집잉댜 말로 정말 추운 집이니까..앞으로는 온기가 훈훈한 집으로 만들어보자고~보일러라도 놔야 하나?..ㅎㅎ 덜덜떨며 보일러 놓고 가는 가주가~

http://www.1392.org/bbs?moim10:1260

강해 621('12)-11-23 18:38	다음인 저는 아직 4~5년 남았으니 벌써부터 그러시지 않아도 됩니다 ㅋ 그런 반응보이셔도 와닿지도 않고요 ㅎㅎ 날도 그렇고 명가도 쌀쌀한데 이리 종종 글이 올라오니 좋네요^^ ㅋ

박찬 621('12)-11-23 20:20	정말 오랜만에 뵙는 가주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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