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銳刀] 생존신고
생존신고로 글을 써봅니다. 로그인을 도대체 얼마만에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르긴 몰라도 1~2달은 된 듯 합니다. 로그인을 하니 이미 끝난 과거 응시 간찰들이 와있었으니... 종종 접속은 하지만 로그인을 하지 않고 메인 화면만 한 번 쭉 훑고 넘어갑니다. 예전에는 하루에도 수십 번도 더 왔던 곳인데 이제는 그렇지 않네요. 아무래도 애정이 식어서 그렇겠죠. 그래도 사이트가 유지되고 있으니 보기 좋네요. 활동은 많이 죽었지만요. 뭐, 저희 명가도 비슷한 처지죠. 살아는 있지만 활동은 매우 드문.
공명이나 의선형님이나 다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카톡도 하고 연락도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지방에서 잘 올라오지 않으며 바쁘게 사는 것도 있겠지만 요새는 몸이 좋지 않아서 정신이 없거든요. 뭐, 더 큰 것이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요. 서울에 있는 공명이와 형님이라도 따로 만나서 저한테 자랑이라도 해주세요 ㅋㅋ 인증샷도 찍으시면서 남자 둘의 뜨거운 서울 만남을....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銳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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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銳刀, 狂犬
강해(姜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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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이되면 꽤나 짜증나실 수 있습니다, 미친개라서요^^ |
 자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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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2]](./data/board/member/img/1/i_f41c965976.gif "[2]")
김관 
강해
박찬
임상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