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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백성] <기고> 물결
2. 왠지 모를 서글픔이 든다. 3. 이제는 익숙할만 한데. 4. 울적함이 풀리지 않아서일까. 5. 오늘도 이렇게 적어보다 빙긋 6. 웃으며 지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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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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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학회 대표 : 대표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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