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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마치 가을 같더라.
나는 기다리네.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항상 설레발 치면 오지 아니하시고 님이 지나가실때만 깨달는 나는 마음속의 기다림이 언제까지일지 몰라 혹여 이미 지나가신 겐지 아닌지 모를 뿐이라. 님은 언제 오시나 나는 기다리네. 기다릴때는 오신 줄 모르고 지나가시면 차가운 바람과 은은한 향기를 남기고 가시는 님은 마치 가을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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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학회 대표 : 대표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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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홈 |   |
열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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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
 [대표] <공지> 조선문학회 회칙 (633.09.02)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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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
[山穿] 풍전등화 7화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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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 |
[경상도/백성] <제출> 입회신청서 [1]+1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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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
[山穿] 풍전등화 6화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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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
[山穿] 풍전등화 5화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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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평안도/백성] 기고 |
 김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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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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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대표] 기고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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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 |
[愚巖] 佛 [1]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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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 |
[愚巖] 哈利路亚 [1] |
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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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山穿] 마치 가을 같더라.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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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 |
[山穿] 내 지학(志學)의 추억. |
박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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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박준혁(朴俊奕)
다스리는 자는 근본적으로 다스림 당하는 자를 위해 존재하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