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진진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11월 28일 (목) 01:59  [축시(丑時):사경(四更)] ㆍ문서분류 빈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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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1920~1940년 외국인의 눈에 비친 코리아 우연히 들어가서 보게 되었는데 감동입니다. http://blog.daum.net/kim0909/18284982 말이 필요없습니다. 素霓,集中,無邪 진진(陳軫) 자택 계곡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8:981

홍봉한 622('13)-11-28 22:10	역시 조선은 알면 알수록 흥미롭습니다. 모자를 통해 바라본 조선사회라. 구한말에는 외국인에 비친 조선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ㅎㅎ

김시습 622('13)-11-29 01:10	어찌 모자만 그럴려구요. 의복이며 장신구, 심지어는 신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실생활에 사용되던 것들이 최고의 문명 국가였기에 가능했던 지혜의 산물인 것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명과 문화에 관한 한 우리를 능가할 국가나 민족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신식무기를 앞세운 서양의 야만적 무뢰배들이 마치 자기들이 최고의 문화인이고 문명인 인 양 행세한 것들에 대해, 그리고 그 평가에 대해 "거 봐, 저들도 우리보다 못한게 있다고 하네" 혹은 "우리의 이런 것들을 저들도 인정했네!!!" 하는 반응엔 심한 거부감이 드는 1인입니다. ㅎㅎㅎ

진진 622('13)-11-29 13:43	에구 올리려던 거는 그 다음 글이었는데; 처음 본 글부터 올라가는 군요 ㅎㅎ 원래 올리려던 글은 http://blog.daum.net/kim0909/18284983 입니다 ㅎㅎ 모자도 상당히 재밌었어요 ㅎ

 

박문독서회 대표 : 대표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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