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 갖다주거나 갖다줄 책
마음의 그림자, 펜로즈 https://en.wikipedia.org/wiki/Shadows_of_the_Mind
책이 두껍고 할게 있어서 귀찮아서 3.23 부분만 사진 찍고 갖다주려고 함. 대충 튜링머신으로는 인간의 마음을 커버하진 못하고 양자역학적인 요소가 들어가야 한다는 식인것 같은데 요지를 정확히 모르겠음. 아 황제의 새마음은 재밌게 읽었었는데 이 책은 읽을 마음이 안 생기네. 수학도 좀 들어가고 으아 시간이 좀 걸리는 책인데 1주밖에 없으니. 나중에 시간 나면 읽던가. 근데 그 뒤편도 나오니 약간 김새는 면도 있음.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김호동
아는 교수님이 칭기즈칸 관련해서 말씀하시길래 팩트는 어떤가 궁금해서 도서관 뒤져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빌린책. 안 넘겨봄. 필자의 이슈는 유목민과 유목국가임. 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궁금하기도 함.
돌려주기 전에 잠시 훑어보고 있는데 아주 재밌네. 1. 소중국 대중국 론, 2. 실크로드에 대한 중국과 유목민의 입장 차이 (1장), 3. 혈연과는 무관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맹관계, 4. 비정복전에서 정복전으로, 느슨한 연맹으로 (2장), 5. 몽골 네트웍, 다양성, 대여행에 대한 몽골인들의 적극적 기여 (3장), 6. 세계사의 탄생
DNA의 법칙 Transnational College of LEX, 강현정 옮김
여기 참여해보고 싶다. 전통적인 생물학 책도 아니고 굉장히 유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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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素霓,集中,無邪
진진(陳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