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춘추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11월 28일 (목) 18:26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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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vs 개인적인 취향 마르세유를 잡은 아스날이 갑작스런 소매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스날에서는 전통적으로 주장이 선수들의 의견을 물어봐서 긴팔로 입을지 반팔로 입을지를 결정해서 복장을 하나로 통일하는 전통이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플라미니선수가 개인적인 취향을 고집하며 긴팔소매를 잘라 반팔로 입고나가면서 발단되었습니다. 전통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존중 되어야한다는건데요. 여러분들 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김춘추(金春秋)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453

김춘추 622('13)-11-28 18:27	이런일로 내분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진 622('13)-11-29 13:45	결정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나 봅니다. 당사자들이 풀 사안이겠죠. 플라미니는 뭐 일단 까이겠네요

한신 622('13)-11-29 19:30	저는 전통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취향을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조병찬 622('13)-11-29 19:59	그래도 축구팀도 하나의 조직생활인데 거기에 혼자만 다른길로 가는 거 매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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