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한신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11월 24일 (일) 18:29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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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覇刀] FC서울 몰리나 부상 FC서울의 마우리시오 몰리나가 머리에 상대 골키퍼의 펀칭을 맞아 의식을 잃었었다 하네요. 대단한건 몰리나는 그상황에서도 끝까지 그라운드에서 뛰기를 바랫다는 점이죠. 대단한 축구 정신이랄까요. 물론 몸을 생각하지 않고 그런생각을 해서 무식하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의 축구 정신은 정말 투철한것 같습니다.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의 말도 정말 가슴이 뭉클합니다. 가족이 다쳤는데 그상태로 둘수 없었다고 합니다. 당연한 판단이지만 가족애를 보여주는 말에 정말 훈훈합니다. 개국622년 11월 24일 覇刀 한신(韓辰) 진환(珍桓) 한신(韓辰) 자택 견성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448

조병찬 622('13)-11-25 19:55	그래도 그리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네

진진 622('13)-11-25 22:12	그런 일이 있는지 몰랐는데 기사 보고 알았습니다. 간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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