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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홍천현감]제2회전국행시대회참가
그리 실력이 안되어 도전을 고민하다가 요번에 처음으로 도전해봅니다. 소인은 그리 아는게 없고 해서 요번에 꼴등이나 않했으면 좋겠는데..^^ 절 - 절대 헤어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일은 결코 없을거라고.. 대 - 대낮에 전 그렇게 울고 있었습니다. 혼자 그렇게 읇조리며... 무 - 무표정하게 아무렇지 않은듯 눈만 퉁퉁 부은채 그렇게 옥상에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적 - 적적(寂寂)하기만 한 가을입니다. 괜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쑥스럽습니다. 그럼 문학연구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종서 ( ) 10/21[20:10] 훌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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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조의(朝議) 5차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