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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풍류객]추리소설을 논하실분을 모집합니다.
저는 이곳 문학연구회의 회원은 아닌데...그래두 지나가는 길에 이렇케 글을 올려봅니다. 혹 실례가 된다면 용서하시지요. 추리소설이라...저두 어렸을 때 무척이나 좋아했지요.^^(지금두 어려요--;) 근데...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추리소설의 기원이 본격적인 기원이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구 그 모르그가의 살인사건이 본격적인 추리소설의 효시가 되었다면 그 효시가 되는 소설은 바로 "검은고양이"랍니다.<-- 역시 포의 작품입니다. 혹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두 워낙에 어렸을 적에 읽어봐서 정확하게 뭐라 말씀 드리기 그렇치만 전형적인 포의 음침(?)하고도 우울함이 지배적인 작품이지요. 검은고양이 이후로 발표되는 작품들은 그의 암울한 분위기를 더욱더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광개토님이 제 취향과 엇비슷 한듯 해서 몇자 남겼을 뿐! 혹 제 생각이 틀렸다면 너그러이 이해하시구 지적해주셔요. 참, 저두 엘러리 퀸, 좋아한답니다. 넘 멋찐것 같아요. 홍홍^^* 특히 "이집트십자가"를 참 잼있게 읽었는데... 간혹 들려볼께요. 혹 좋은 소식있음 들려주셔요. ^^*  광개토 ( ) 01/09[12:56] 뭘요?저도 이집트의 십자가를 재밋게 보지요.하지만 저는 엘러리 퀸의 알 파벳시리즈를 진짜 재밋게 봤지요.특히 'Y의 비극'은 정말 재밋게 봤습니 다.그것도 한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
http://www.1392.org/bbs?moim0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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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조의(朝議) 4차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