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부]추리소설에 관한 논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제가 올린 것들은 추리소설을 즐겁게 읽기위해 필요한 하나의 상식정도로 즉 기본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제가 올린 추리소설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느냐 또 추리소설에는 어떠한 형식이 있는가하는 것들이 다 기본적인겁니다.그러면 이제부터 우리 학술부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죠.
이제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처음부터 하나하나 분석하는 과정과 실험을 통해서 학술부의 연구방향과 그 과정을 확립해 나가는 겁니다.그렇다면 저와 장은정님의 활약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추리소설에 관심이 있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절대적이겠군요.문학연구회원님들이 특히 도와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우선 장은정님께 부탁드린 것은 조속히 마무리 지어주시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의 방향에 구심점을 만들겁니다.제가 현재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퀴즈식 토의인데 이것은 다른 곳을 대충 돌아본 결과 많은 자료들이 있었고 또한 매우 잘되어 있는 것들이 있었으므로 그러한 식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현재 학술부의 당면과제는 논의를 방향을 어떻게 잡는가이므로 장은정님도 빠른시간내에 결론을 가지고 돌아와 주셨으며 좋겠습니다.저는 다른 회원분들과 학술부원들께 서찰을 보내지요............
건강히 계세요......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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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조의(朝議) 3차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