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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객]문학연구회를 떠나며.......
이렇게 문학연구회를 떠나는 제 마음이 착찹합니다. 그동안 학술부장이라는 명칭만 있었지 한 일도 별로 없는 데 말입니다. 드디어 오늘부로 사조에서의 모든 활동을 맺었으므로 내일부터는 제 나름의 또 다른 일에 몰두해야겠지요.학술부에서의 활동은 장은정님이 정말로 열심히 해 주실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장은정님 화이팅!!!!!!!! 몇달간의 업무를 마치고 돌아올때에는 학술부의 위상이 많이 변해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후후~ 아무쪼록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풍류객이 되고픈 광개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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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조의(朝議) 4차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