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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소홀
막상 찾아보니 이번 글이 우리 가문에 쓰는 첫 글이네요 ㅎㅎ;; 총관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음에도 자주 얼굴 비추지 못하는 점 언제나 우리 가원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ㅠㅡㅠ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민국에서의 일들이 전부 잘 풀리게 되어 여유와 행복이 넘치게 되었으매 이제사 소홀했던 보궐계에 발길 들이고자 하니 앞으로라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모두 다시 뵐 때까지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전 이만 물러나 봅니다. 山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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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박준혁(朴俊奕)
男兒一言重千金 사내의 약속 한마디는 그 중함이 천금과 같다 
http://www.1392.org/bbs?moim0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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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8.gif "[1]")
김애당 633('24)-12-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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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우리 총관님. 살짝 뺀질이 같아 약 오른 감도 사실은 쪼~~~끔 있지만 이렇게 춘철헌에 들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무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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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
![[2]](./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2]")
최준 633('24)-12-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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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의 일로 바쁘신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 시간되실 때 간간히 들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만 조의는 아무래도 문중 내 정식 회의인 만큼 강요는 아니나 참석해주심으로서 문중 내 일원으로서 활동을 부탁드릴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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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