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조병찬 ㆍ작성일 개국623(2014)년 6월 26일 (목) 20:10  [술시(戌時):초경(初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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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리오넬 메시..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사람도 다 아는 선수죠. 이 선수에게 지난 데뷔이래 10년간 암흑기란 거의 없었죠. 데뷔도 바르셀로나에서 하고 청소년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대활약을 하며 어릴때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메시는 지난 10년간 자신의 진가를 늘 잘 보여주었죠. 이 선수의 전성기 중의 전성기는 08-09시즌 바르셀로나가 트레블을 달성할때 그의 공격력은 참 대단했었죠.리그,컵대회 모든 경기를 포함 38골.. 이걸로 인해 발롱도르라는 축구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을 탔지요..그후 몇년간 온갖 기록이란 기록은 다 갈아치우면서 명실상부 세계 원톱의 선수로 발돋음을 했고 그에게는 약점이란 찾아볼수 없었죠. 하지만 그에게도 약간의 흠집이 있었으니 2006년 독일 월드컵 득점이후 남아공월드컵과 각종 A매치 경기에서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부진을 했었고 자국민들은 그런 메시에게 많은 실망감을 보였죠. 하지만 그의 클래스가 어디가겠습니까? 작년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서 골을 넣고 활약을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는 3경기 중 벌써 4골 네이마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네요... 우리 나이로 28살 젊은 이 청년 은퇴하는 그날까지 어떤 환상적인 골과 기록을 보여줄지 참 기대가 되는군요. 승우(丞友) 조병찬(趙炳贊) 자택 명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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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623('14)-06-26 22:37	하 정말 메시 대단하죠 엄청난 프리킥 골도 넣은 그는 정말 환상적인 선숭립니다.

박찬 623('14)-06-27 08:01	이선수는 또 부상도 거의 없어서 정말 무서운 선수입니다. 실력에 내구성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