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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입사(入仕), 구품(九品)
2. 정신 없이 잠을 잤네요. 피곤했나 봅니다. 조금 정신 차리고 보니 머리가 떡이져서 엉망진창입니다. 누가 보기 싫어서 기름으로 떡칠해버린 것만 같네요. 3. 민국에 아조까지... 투잡러가 된 것만 같네요. 세상살이 어떻게 구설수에 오를지 모르니 좀 더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며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비언어적 폭행이 난무하는 요즘이니까요. 확실히 제가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개국634년02월08일 춘철헌에서, 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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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http://www.1392.org/bbs?moim0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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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최준 634('25)-02-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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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를 감축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시었듯이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리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저는 여기서 두 분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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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a_gofficial.gif "[2]")
박준혁 634('25)-02-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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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에서 발급받으신 사령장을 수심헌 서재에 보관해 두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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