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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생각> 아군이라고같은생각은아냐
차장 급까지 달아보면서 느끼는 것은 아군이라고 꼭 저와 같은 생각은 아니 라는 겁니다 물론 아군이라고 저와 같은 생각을 꼭 가지라는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다양성이 장려되야 하는 측면도 있고요 그러나 적군에 대처하는 상황을 되도록 제가 원하는 형태로 고도화하기 위해 리더로서 상황을 주도하기에는 그로 인해서 다소 남에게 말 못할 불편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적군이라고 해서 저의 현실을 박찰 힘이 빠지게 진을 빼놓는다는거 뿐이지 아예 생각이 완전히 180도 다른 것도 아니고요 적군에 대한 중요한 비판점은 필요 이상으로 본인의 이익을 위해 제 진을 빼놓는다는 거 뿐이지 나머지 자잘 자잘한건 그럭저럭 또 거기 입장에선 이해가 아예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적들에겐 저 또한 그러고 있겠다는 점에서 내로남불 피장파장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결론은 안 났는데 일단 새해고 해서 상황 정리만 해봤습니다 묵은 건 버리고 새로운 걸 채우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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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http://www.1392.org/bbs?moim07: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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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