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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전국행시대회 결과 @ 총 10 인께서 장에 참여하시어 멋진글들을 남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럼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역시 홍문관의 신료다운 글이었습니다. 신하가 지켜야할 청렴한 자세를 서정적으로 묘사하였고 더불어 자기해석까지 하는 것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한자성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실력도 어느정도 수준급이라 생각되어집니다.강력한 장원후보였던 토정이지함님을 누른 김덕령님,저번 준장원에 이어 드디어 장원에 오르셨군요.^^담대회에도 기대합니다. 아깝게 3번째 준장이 되셨군요.작품자체는 완벽이었습니다사조의 앞날을 생각하는 마음이 절로 느껴집니다. 장원이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었으나 불행히도 장원은 한명으로 해야했기에 아깝게 준장원으로 되셨습니다. 그러나 이로써 토정이지함님꼐서는 전국문장가순위에서 최영님을 다시 밀어내고 1위로 랭크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폐막한 가운데 제출된 최영님의 글을 과연 수용할것인가에 대해 결국 높은 작품성으로 사료되었기 때문에 입상을 하셨습니다.답지를 조금더 빨리 제출하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아무래도 전라도의 관찰사이기때문에 바쁘셨는 줄 아옵니다.문체에서는 역시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계신 최영님.이번역시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군요. 적막한 일상의 탈피는 바로 이 문학대회의 참여가 아닌지요^^.. 마지막으로 유연수님의 입상이 좌절된것이 안타깝습니다.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건만 너무나 아깝습니다. 눈에 띄는 문체가 다른 글들에 비해 탁월했습니다. 다음대회에 기대하구요. 이번대회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 올립니다. ![]() 오늘에서야 입궐 하였습니다. 보잘것 없는 졸작을 장원으로 선정해 주셔서 그 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 다. 더욱더 학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수양에 정진하겠습니다. 장원에 선정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사행시 대회를 위해 분주하게 뛰어 다닌 김종서 대감께 감사 드립니 다. [홍문관/박사] 김덕령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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