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8월 25일 (월) 22:13  [해시(亥時):이경(二更)] ㆍ문서분류 춘철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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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 정암철학사상연구회? #開樂 1. 보궐당에 신위를 봉안하여 모시고 있는 정암 선생의 그 철학과 사상을 한번 우리 계 차원에서 연구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2. 처음에는 아주 깊이 있고 전문적인 수준까지는 어렵겠고, 그저 우리 계 차원에서 약간의 고유성을 갖고 접근해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3. 일단 의견 수렴 차 괜찮다고 댓글 달아주시면 조의(朝議) 6차에서 활동목표, 활동기간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해보는게 낫겠습니다. -朝休 개국634년08월25일월, 춘철헌에서. 덧. 포은 선생의 기일은 음력 4월 4일, 정암 선생의 기일은 음력 12월 20일로, 오늘은 음력 7월 3일 평달입니다.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자택 수심헌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864

박준혁 634('25)-08-25 23:41	생각보다도 더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학회란 언제든 환영이지요~^^ 김애당 중장기적으로는 정암 선생의 철학과 사상을 어떻게 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찌 계승할 것인가가 중요한 꼭지점이겠지만, 당장으로서는 몇 가지 이슈 파이팅부터 시작해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총관님은 ok인 걸로 ^^ 08/26 07:28

최준 634('25)-08-26 22:47	문중 내에서 포럼을 운영하시겠다는 취지시군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연구를 통해서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가원들 끼리도 자주 모일 수 있고, 많은 것을 배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저희가 현재 소량루에서 운영 중인 소모임에 대해서도 추후에 연구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연구 주제는 천주실의, 서학에 대한 내용으로 종교와 관련된 내용이지만 이런 내용들 역시 연구가치로서는 충분하다 생각되어져 의견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김애당 종교에 관한 부분은 조심스럽지만, 성스러운 경전에 대한 철학사상적 공부는 충분히 해봄직하다고 여깁니다. 다만 정암 선생에 관한 철학공부로 기초역량을 다지고 우리 문중의 특화적 차별성의 갈피 등을 잡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거라 사료됩니다. 08/27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