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2월 18일 (수) 14:51  [미시(未時)] ㆍ문서분류 추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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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 <참고> 보궐당 신위 봉안의 건 1. 다행히 속칭 텃밭농사라는, 저의 민국에서 다니는 직장이 여러 관계가 무르익어 텃밭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정말로 상대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이해하고 소통되도록 하는, 직원들의 잠재력 개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 감히 함부로 길흉을 점칠 수는 없으나, 보궐당의 양대 선현께서 음덕으로 베풀어주신 바에 면목이 섰다고 판단되며, 신위 봉안의 자격 취득의 최소 요건을 충족했다고 사료됩니다. 3. 현 궤도대로 진행하여 신위 봉안의 자격을 충분히 만족 시 신위 봉안을 하고, 가문의 터를 다졌으면 합니다. 4. 일단 간단히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높은 논의가 집중적으로 필요하면 조의 안건으로 올리고,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이대로 진행할까 합니다. 5. 길고 복잡한 사정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국633년12윌18일 조선보궐계 계주 김애당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자택 수심헌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7:1612

최준 633('24)-12-18 15:18	봉안문제에 있어서는 사전에 말씀 올린 적이 있기에 이견은 없으나 계주님께서 당시 말씀하셨듯이 봉안시기를 언제로 정할지가 중요하다 사료되어지며, 봉안 시 신위제작에 있어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여쭙고자 합니다.

김애당 633('24)-12-18 15:38	신위는 순전히 게시글로만 작성하여 아래와 같이 한 게시글로 제목은 <신위> 문충공 정몽주 선생 부군 신위 내용은 삼가 선생의 신위를 봉안함 개국000년00월00일 조선보궐계 계주 김애당 또 한 게시글로 더 제목은 <神位> 文忠公 鄭夢周 先生 府君 神位 내용은 謹奉安先生神位 開國000年00月00日 朝鮮補闕契 契主 金愛當 으로 하고 조광조 선생 또한 동일하게 국문 한개 게시글 한문 한개 게시글로 두개씩 하고 사진은 좀 조악할 수 있어 깔끔히 텍스트로만 하려 합니다 일단 구체적인 날짜를 섣불리 미리 정해놓는 것보다는 모른다는 무지를 인정하고 차츰 오늘처럼 이게 맞구나 라는 식으로 전진하여 이때가 딱이다 싶으면 봉안하려 합니다 최준 신위를 게시글로만 작성한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은 있으나 현 상황으로서 위패를 제작할 만한 여력이 없기에 계주님의 의견에 이견이 없습니다. 12/18 19:04

최준 633('24)-12-18 19:06	위패봉안에 앞서 봉안식에 대한 문중 내 행사진행도 함께 진행하실 생각이신지 의중을 여쭙고자 합니다. 김애당 아주 적절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계덕재에서 신을 맞이하는 봉영제(奉迎祭)를 갖고 뱌로 곧이어 보궐당에서 봉안제(奉安祭)를 갖는게 예법에 맞다고 사료됩니다. 12/1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