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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休] <생각> 오해의측근,아부의측근
2. 예를 들어 오해의 여지가 없게 잘 되도록 해준 얘기에, 그 얘기를 까방권으로 오해하고 그 힘 있는 사람을 뺀 나머지를 오만하게 적대시하는 오해의 측근이 한 부류일 것이고, 3. 힘 있는 사람이 사실은 무직하고 몽매하며 집요하게 타인의 흠결을 찾기에 바쁜데, 그게 마치 잘하는 것처럼 눈과 귀를 어지럽히는 아부의 측근이 한 부류일 것입니다. 4. 이것만 자각해도 괜찮은 정치인일 텐데 말입니다. 개국634년02월05일 춘철헌에서, 조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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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moim07: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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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a2.gif "[1]")
박준혁 634('25)-02-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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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치란 참 어지러운 민주주의의 모순인 듯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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