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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환향(還鄕)
고대하고 고대하던 재회의 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드디어 민국서의 일이 다 마무리되어 이리 다시 뵐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다시 계주님과 부계주님 뵐 생각을 하니 온 몸에 신바람이 나가지고 아주.. 이야 춘철헌! 그 이름도 참 잘 지었습니다 ㅋㅋㅋㅋ 늘 태평하시고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중일도 다시 손 대야겠지요 ㅎㅎ 山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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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moim07: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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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1]")
김애당 634('25)-02-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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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많이 적적했는데 이처럼 소식을 들으니 울적한 기분도 꽤 가십니다. 또 힘내서 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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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보궐계 대표 : 계주 김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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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시계가간다 #開樂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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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박준혁(朴俊奕)
男兒一言重千金 사내의 약속 한마디는 그 중함이 천금과 같다 
박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