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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
[山穿] 하필이면.. ㅋㅋ
제게도 매우 급박하고 또한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라 부랴 부랴 여기저기 휴가신청서와 양해 간찰을 뿌렸습니다 ㅠㅡㅠ 대략 2주 정도(2월 2일까지) 사조 활동을 못할 것 같으니 저와 함께해 주시는 가원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이리 알리는 글을 남깁니다ㅠ 이제사 드디어 관직일도 익히고 문중활동도 잘 풀릴 기미가 보이는데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운데요,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봉안제 등 문중일에는 최대한 폐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봉안제 관련 결정은 계주님과 부계주님께서 하실테니 어느정도 안심은 되지만 부디 저 때문에 문중 계획에 있어 차질을 빚지는 말아주십시오.. 상황이 몹시 다급하여 이 글 또한 짧고 두서가 없지만 다들 다시 뵐때까지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山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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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박준혁(朴俊奕)
男兒一言重千金 사내의 약속 한마디는 그 중함이 천금과 같다 
http://www.1392.org/bbs?moim07: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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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4.gif "[1]")
김애당 634('25)-01-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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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일 잘 해결 되길 바라며 (제 코가 석자지만) 아조에서 이른 시일 내에 다시 뵙기를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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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