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다행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9월 22일 (일) 03:32  [인시(寅時):오경(五更)] ㆍ문서분류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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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英] 난데없는 클래식 투척 요즘 즐겨듣는 G.F.Händel의 Alla Hornpipe, 수상음악(Water Music)중 한 곡입니다. 지금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는 1959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YP)입니다. 지휘자는 레전드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1918~1990)이구요. 세계 3대 지휘자라 불렸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 지휘자였던 말이 필요없는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1908~1989)과 앞선 지휘자들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음악적 해석이 빛나는 지휘자, 카라얀의 뒤를 이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13년동안 지휘했던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 1933~)와 함께 세계 3대 지휘자라 불린답니다. 요즘 지휘공부를 좀 해볼까...하면서 이것저것 듣다보니까 이 곡을 엄청 자주 듣게되는데, 참 들을때마다 귀족이나 왕이 된 듯한 고급스러움을 주는 곡입니다. 뭔가, 바로크적인 풍과 구성들이 귀를 자극하는 것 같네요ㅋㅋ 태영(泰英) 이다행(李多幸) 행다행다행 자택 만향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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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주 622('13)-09-22 03:58	호옹이

성삼문 622('13)-09-22 21:52	멋져부러요

진진 622('13)-09-24 21:55	무단으로 들어와도 되는지 조금 저어되지만;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예전 중학생때 ebs를 통해서 저 연주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였었죠. 나중에 찾아본 적도 있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이다행 언제나 들어오셔서 함께 공감해주세요^<^! 클래식곡 계속 올리겠슴다 09/25 01:45

 

수누름가문 대표 : 가주 라우주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홈	작성일	열람
	35	함은	For unto us a child is born [1]		라우주		622.12.19-17:15	113
	34	함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라우주		622.12.06-09:55	101
	33	함은	[泰英] 다섯번째 난데없는 클래식 투척 [1]		이다행		622.11.22-22:08	120
	32	함은	살기위해 죽으리라!		라우주		622.11.12-00:15	105
	31	함은	부활 [3]		라우주		622.10.26-21:46	92
	30	함은	[泰英] 네번째 난데없는 클래식 투척 [2]		이다행		622.10.25-01:44	81
	29	함은	[泰英] 세번째 난데없는 클래식 투척 [1]		이다행		622.09.28-14:47	92
	28	함은	[泰英] 두번째 난데없는 클래식 투척 [2]		이다행		622.09.25-02:02	108
	27	함은	[泰英] 난데없는 클래식 투척 [3]+1		이다행		622.09.22-03:32	116
	26	함은	La Victoire est à Nous [2]+1		라우주		622.09.22-02:29	116
	25	함은	틴탑 - 나랑 사귈래 [1]		라우주		621.11.27-09:39	122
	24	함은	B1A4 - 걸어본다		라우주		621.11.27-09:37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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