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예림
[마담] 불면
저도 불면으로 고생한지가 꽤 되었네요. 작년 여름부터였나요. 날이 더워 잠을 못자고 뒤척이던 것을 시작으로 비교적 꽤 오랫동안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었던 올해 여름은 더 힘들었고요. 어휴.. 요즘 제 소원 중에 하나는 꿀잠자는 것입니다. 푹 자고 일어났을 때 개운한 그 맛을 못느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어요. 잠드는 것도 몇시간쯤 뒤척이다가 힘들게 겨우겨우 잠들고.. 그렇다고 푹 잠드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아침에 눈뜨는 것도 너무 힘들고 개운하지도 않고.. 어휴.. 진지하게 수면제나 혹은 수면유도제를 먹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딱 구입하려고 할 그 타이밍에 부작용과 관련된 기사들을 봐서(졸피뎀이 어쩌구 저쩌구).. 지금은 그냥 해탈한 상태입니다. 휴.. 아무래도 불면의 주원인은.. 스트레스일려나요?
|
|||||||||||||||||
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http://www.1392.org/bbs?moim01:3373  
|
| 
|
![[1]](./data/board/member/img/1/i_e5e9b7bc79.gif "[1]")
방인하 625('16)-09-12 17:22
|
일년 넘게 불면이시라니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두달 전쯤부터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잠을 제시간에 못자다보니 수면시간이 불안정해지고 낮에 피곤해서 졸게되고 다시 밤에 잠을 못자게되는게 반복되니까 이제는 뭐가 불면의 원인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
|
||||||
|
||||||||
정예림 
정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