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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마담] 근황
다행히 모임 존치가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특별히 글 남긴 것도 없고 그동안 소홀했네요. 뭐 다 세입자 분들의 왕성한 활동과 정회원 하운님의 일당백 활동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을 살리는 차원에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는 하는데 딱히 쓸 말은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일방적으로 근황 얘기나 좀 풀려고 합니다. ㅋㅋ 사조 근황이야 다 보이니 특별히 따로 할 말은 없고, 민국 근황만 좀 풀자면 일로는 인사발령과 업무분장의 여파로 태풍의 눈 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9월에 친구들이랑 해외 여행이나 가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비행기표랑 숙소를 질러놓은 상태고 여행관광코스 짜는 중입니다. 아직 9월이 오려면 멀었지만 옛날처럼 시간이 많은 학생도 아니고 다들 바쁜 직장인이다 보니까 틈틈히 조금씩 짜둬야겠더군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개국627년 7월 19일 날이 더워 회사 탈주한 마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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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http://www.1392.org/bbs?moim0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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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홍봉한 627('18)-07-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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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월 하계휴가를 국내여행으로, 11월을 해외여행으로 계획하고 있고 또 돈도 모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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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a_official.gif "[2]")
방인하 627('18)-07-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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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일 잘 풀리길 바라요 ㅎㅎ 전 아직 놀러갈 예정이 없... 친구들이랑 만나자고 일정맞추는데 왜 이렇게 다들 시간이 안맞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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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0.gif "[3]")
이운 627('18)-07-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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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겨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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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이운
김신
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