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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마담] 1주년
지난 1년, 비밀정원이 나름대로 다사다난하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다들 모임을 지켜주시고, 모임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그 날도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참으로 많지만 뒷말은 그 날 풀겠습니다. 그 날까지 다들 건강하세요. 개국625년 11월 14일 정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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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http://www.1392.org/bbs?moim0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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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6.gif "[1]")
유수정 625('16)-11-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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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보았네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것은 아닐지 늘 조마조마한 저에게 그저 감사한 글입니다.. 1주년 서로서로 자축합니다. 특히 예림님께 감사축하 드립니다. 예림님 덕에 가능한 일이었으니까요 ㅎㅎ 이후 2주년 3주년 계속 함께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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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2]](./data/board/member/img/1/i_e5e9b7bc79.gif "[2]")
방인하 625('16)-11-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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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글에 댓글을 정신없는 상태에서 쓰고싶진 않아서 때를 기다리다 보니 이렇게 늦었네요. 작년 11월 14일은 수능을 보고 복귀한 날짜던가요 ㅎㅎ 민국에서도 본조에서도 제겐 특별한날이 된 것 같습니다. 이후에 접속이 뜸해졌을 때에도 마담님, 수정님, 그리고 고 예인님께서 활동해주셔서 지금까지 비밀정원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1주년도 (이미 지났지만) 자축자축!! ㅋㅋㅋ 곧 만남의 날인데 어서빨리 다이어트를....(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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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하
방인하
홍봉한
이운
유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