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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근황(25.02.05)
날이 무척이나 춥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저는 3~4주 전에 감기 걸렸다가 지금까지도 기침하고 있어서 고생중이네요. 오랜만에 올려보는 근황입니다. 원래는 분기마다 한 번씩은 올려볼까 했는데 작년 4분기 때에는 소식을 못 전해드렸습니다 ㅎㅎ 1. 녹내장, 백내장 등 안질환 관련 이슈는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습니다. 즉, 상태가 호전되고 완화되어 당장은 크게 걱정할 일이 없다는 뜻. 다행한 일입니다. 2. 기관장이 바뀌더니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시퇴근해본지가 도대체 언젠지 모르겠네요. 야근이 기본이고 주말까지 나가는 판인지라 ㅠ 쉬는 날엔 거의 잠만 자는 것 같습니다. 급한거, 많은거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3. 새해 계획들은 세우셨나요? 저는 해마가 여러 분야, 여러 개의 새해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올해는 왜이리 귀찮고 무기력한지, 딱 두 개의 계획만 세웠습니다. 하루하루 일기 꼬박꼬박 작성하기, 그리고 가계부 작성하기 입니다. 현재까지는 무난하게 진행하고 있고요. 새해 계획 세우신 것들 모두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만사형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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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寧進)
홍봉한(洪鳳漢)
재조산하 
http://www.1392.org/bbs?moim0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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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정예림 634('25)-02-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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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질환이 호전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2. 남일 같지않네요. 원래도 바빴는데 저도 기관장이 바뀌더니 조직개편이다 인사이동이다 퇴사러쉬에 업무 인수인계며 난리도 아니었었지요. 아무래도 공적영역에 있는 기관들, 특히 조직규모가 크지 않는 기관은 기관장 1명의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3. 어느순간부터 취미나 자기계발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재테크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ISA, 개인연금, IRP를 적극 활용하자 싶었는데 연금계좌 내 해외 펀드 배당 소득에 대한 이중과세 논란이 생겨 난감한 상태입니다. 묶인돈을 뺄수도없고 ㅜ 여러모로 민국 정부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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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default.gif "[2]")
방인하 634('25)-02-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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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건강 나아졌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저는 잇몸이 시려서 병원갔다가 7만원 내고 왔슴다... 2. 늘 바쁘셨던 것 같은데 더 바빠지신 것 같네요.. ㅠㅠ 3. 저는 블로그 하루에 글 하나씩 쓰는 게 목표입니다! 작년말부터 하긴 했는데 그래도 쭉 계속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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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se4.gif "[3]")
이운 634('25)-02-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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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에 안질환으로 수술하셨다더니 호전되어 다행입니다! 2. 야근까진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도 주말까지는 쉽지 않으십니다.. 3. 무계획이 계획인지라 당면한 일을 잘 해내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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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
정예림
한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