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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마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초에 비원을 세울 때 어떠한 큰 뜻을 품은 바 없고, 단순히 친한 분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자 경기도에 터를 잡았습니다. 모임이 자리 잡은 이후 아조를 등지신 분들도 있고, 정식 회원은 아니나 식객과 같은 세입자로 중도에 들어오신 분들도 계셔서 모임의 구성원에는 많은 변동이 있었지만,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처음 비원이 세워질 때의 그 초심만은 잃지 않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소소하게 도란도란 재미있게 지내보아요. 비원 식구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연휴 되시길 빕니다. - 마담 정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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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http://www.1392.org/bbs?moim0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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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se4.gif "[1]")
이운 628('19)-02-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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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비원을 지나가던 과객일 뿐 이었는데 비원의 정예림님 이하 여러 회원 분들이 과객에 불과한 저를 박대하지 않고 후의로서 저를 대해주셔서 그저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비원의 회원 여러분들 께서도 남은 연휴 기간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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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2]")
방인하 628('19)-0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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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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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3.gif "[3]")
홍봉한 628('19)-02-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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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후주한 저를 잘 받아주신 비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시는 일 마다마다에 형통함과 운수가 대통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평안과 안녕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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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홍봉한
홍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