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윤강 ㆍ작성일 개국624(2015)년 2월 27일 (금) 10:31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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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경상감영 발행 - 행도사 윤강 - 경상관보 제026호 - 개국624(2015)년 2월 27일 - www.1392.org     하삼도 판옥선 재건 사업 1차 경상감영에서 하삼도 판옥선 재건 사업 1차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니 하삼도 백성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사업명 : 하삼도 판옥선 재건 사업 1차 ◎ 사업장소 : 전라도 지역 게시판 ◎ 사업개요 : 판옥선을 재건하여 외적 침입에 대비 ◎ 사업기간 : 개국624년 2월 27일 ~ 개국624년 3월 5일(7일간) ◎ 참여 대상자 :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하삼도 백성) ◎ 사업 규모 : 나무() 6개, 도끼() 4개, 식량() 3개 (13인) ◎ 임금 : 기본수당 20냥, 해당 사업 정원 완료 시 추가 10냥 지급 ◎ 소개 : 명종(明宗) 때를 전후해서 왜적은 그들의 배를 개량하여 침략해오기 시작했다. 왜선의 규모는 커지고 화포를 강화하여 조선의 맹선으로 이들을 격퇴하기가 어려워졌다. 판옥선은 이러한 왜선을 무찌르기 위해 1555년(명종 10)에 만든 배이다. 그 전까지 사용하던 평선(平船)인 맹선을 대신해 배 위의 네 귀에 기둥을 세우고 사면을 가려 마룻대를 얹었다. 지붕을 덮어 2층 구조로 된 배에서 노를 젓는 병사들은 아래층에, 공격을 담당하는 병사들은 윗층에 배치했다. 그 결과, 서로 방해받지 않고 전투에 임할 수 있었다. 판옥선의 승선인원은 약 125~130명 이었고 조선말에는 200명까지 탑승하였다. 판옥선은 배가 높은 2층 구조로 왜구들이 기어오를 수가 없었다. 이는 왜구들의 장점인 칼을 빼들고 펼치는 백병전을 전개할 수 없었으며, 판옥선의 높은 구조는 위에서 아래를 향하여 활을 쏘기에 매우 유리하고, 함포의 포좌가 높게 만들어져 명중률이 높았다. 또한 노군의 수가 증가하여 하나의 노를 5명의 노군이 저을수 있게 되어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기동성과 견고함을 갖춘 판옥선은 을묘왜변(乙卯倭變) 이후에는 가장 중요한 전투선 역할을 하였고, 특히 임진왜란 때에는 거북선과 더불어 많은 활약을 한 가장 규모가 컸던 전투선이었다. 하지만 이때 왜구들의 침입이 줄어들자 판옥선 때문에 국고를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이율곡은 이런 조정의 비판과 달리 10만 양병설을 주장하였고 판옥선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판옥선이라는 이름은 개명되어 전선(戰船)으로 불리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삼도 판옥선 재건 사업 1차 바로가기]       충청감영 비축 물자   하삼도 신규 백성 입조 外     개국624년 충청감영에 비축물자가 고스란히 감영에 비치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비축된 곡식이 감영에 그 절반도 안되었고 군마는 아군이나 적군이나 대장과 부장이 늘 타고 다니던 말이다. 수군과 육군에 비해 군마에 수는 많이 증가한 셈이다. 전쟁 할때 기억에 많이 남는 대사중에는 "방포하라"가 많이 나온다. 불멸의 이순신과 명량, 난중일기에서 특이하게 대장이 방포하라는 대사와 함께 부장들도 이구동성 외친다. 이 방포에 화포는 그 위력에 사정거리는 약 900m에 해당한다. 이 배를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장보고, 최무선, 이순신이 늘 타던 수군영 전선 판옥선이다. 판옥선은 늘 등장한다. 전장에서 판옥선을 타고 왜구와 한창 싸우는 장면들이 tv에서와 박물관에 늘 우리 눈으로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잊을수 없는 것 수군영 거북선이다. 일명 이순신이 거북이 모습과 흡사 하다하여 배를 거북선으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과 나대용이 제작하여 백성 하나하나가 힘들게 만들었던 거북선이기 때문이다. (이방 하유) 개국624년 2월 19일 하삼도에 드디어 신규 백성 입조로 충청도 보령현 백성 최병진과 동월 23일, 24일에는 전라도 옥구현 백성 김경식과 충청도 천안군 최성원이 입조를 하였다. 한달이 넘어서야 하삼도 신규 입조자가 생겨서 앞으로는 하삼도에도 빛이 보이는 것 같다. 이들 3명에게 많은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개국624년 1월에 경상도 호방 황다루와 충청도 이방 하유가 재직중에 있었으나 최근 경상도 호방 황다루의 사망으로 인해 관속 빈자리가 현재까지 남아있다. 7일 이상 호적신고를 마친 백성과 정7품 이하 관원이 관속에 관심이 있다면 경상도와 전라도에 관속지원은 얼마든지 뚫려있다. 단, 가입등록 하자마자 바로 지원 하는게 아닌 7일이상 호적신고를 마친 백성만 지원 할수 있으므로 하삼도 관속에 많은 관심 바란다. (이방 하유)       [공고]  - 경상, 전라, 충청감영에서는 현재 관속을 상시 모집 중입니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거나 관속 활동에 관심있는 백성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인사]  - 개국624년 2월 9일 정병욱 고산서당 훈장 부임 - 개국624년 2월 14일 황다루 전라도 호방 면직       [정오] 정오 내용 (이전 관보의 정정, 오탈자 등)       [단신] - 전라도 고산서당에서 훈장 정병욱이 사회복지정책론 강의를 진행중입니다. - 충청도 정석학당에서 훈장 김시습님이 사자성어 강의를 진행중입니다. - 경상도 영남학당은 현재 공석이며 강의가 진행중이지 않습니다. (상시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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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정 624('15)-02-27 17:10	관보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조병찬 624('15)-02-27 17:43	이번 사업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예림 624('15)-02-27 20:10	관보 잘 보고 갑니다 ^^

최성원 624('15)-02-27 20:14	관보 잘 봅니다^^

김시습 624('15)-02-27 21:37	관보 잘 보았습니다.

하유 624('15)-02-27 23:29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손수건 624('15)-02-28 10:17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이운 624('15)-02-28 12:01	관보 잘 보았습니다. 거북선 재건 사업도 무사히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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